코인 선물 청산가 계산 공식 완전 정리
2026년 5월 · 읽는 시간 약 6분
코인 선물 거래에서 청산가는 공개된 수식으로 계산할 수 있다. 거래소마다 표현 방식이 다르지만 격리마진 기준 기본 공식은 동일하다. 이 글은 수식과 구성 요소를 정리한 참고 자료다.
청산가란
선물 포지션에서 손실이 증거금(마진)에 근접하면 거래소는 해당 포지션을 강제로 종료한다. 이 강제 종료가 발생하는 가격이 청산가다. 격리마진 기준으로는 해당 포지션에 배정된 증거금만 소진되며, 그 이상의 손실은 발생하지 않는다.
유지증거금률(MMR)이란
유지증거금률(Maintenance Margin Rate, MMR)은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증거금 비율이다. 바이낸스·바이비트·OKX 등 주요 거래소의 소액 포지션 기준 MMR은 통상 0.5%(0.005)다.
격리마진 기준 청산가 공식
청산가 =
진입가 × (1 − 1 ÷ 레버리지 + MMR)
청산가 < 진입가 (하락 시 청산)
청산가 =
진입가 × (1 + 1 ÷ 레버리지 − MMR)
청산가 > 진입가 (상승 시 청산)
청산까지 거리 (롱 기준)
거리(%) = (1 ÷ 레버리지 − MMR) × 100
예: 10배 레버리지, MMR 0.5% → (0.1 − 0.005) × 100 = 9.5%
계산 예시 — BTC 롱 10배
가격 구간 시각화
진입가에서 9.5% 하락하면 청산 조건 진입
역산: 목표 청산가 → 필요 레버리지
원하는 청산가를 먼저 정해두고 필요한 레버리지를 역으로 구할 수 있다.
롱 기준
레버리지 = 1 ÷ (1 + MMR − 목표청산가 ÷ 진입가)
숏 기준
레버리지 = 1 ÷ (목표청산가 ÷ 진입가 − 1 + MMR)
공식이 실제와 다를 수 있는 이유
마크가격(Mark Price)
거래소는 즉각 체결가 대신 마크가격을 기준으로 청산 여부를 판단한다. 마크가격은 여러 거래소 가격을 합산해 산출한다.
펀딩비(Funding Rate)
영구선물에서 발생하는 펀딩비가 증거금을 소진시키면 청산가가 달라질 수 있다.
포지션 크기별 MMR 구간
바이낸스·바이비트 등은 포지션이 클수록 MMR이 단계적으로 높아지는 구조를 적용한다.
교차마진
교차마진은 계정 전체 잔액이 증거금으로 쓰이므로 공식이 달라진다.
정확한 청산가는 거래소 앱 내 포지션 정보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.